디아블로4 캠페인 순서 스피드런 클리어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글입니다. 디아블로4는 역대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캠페인 순서가 다단계 구조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이전 시리즈와 다른 점은 더 많은 자유를 제공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정할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디아블로4 캠페인 순서와 빠르게 레벨업을 하기 위한 스피드런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디아블로4 비선형 캠페인 구조
디아블로4를 처음 시작하면 동굴에서 시작되며 필수 프롤로그를 진행하게 됩니다. 서막은 방랑길에서 진행되며 조각난 봉우리의 키요바샤드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기서 로라스(Lorath)를 보고 대성당을 탐험하게 됩니다. 성역으로 모험을 떠날 준비가 되면 세 가지 퀘스트를 받게 됩니다.
- 1막: 냉혹하고 굳건한 믿음
- 2막: 또다시 꽂히는 비수
- 3막: 괴물의 탄생
각 퀘스트는 조각난 봉우리에서 진행되는 1막, 스코스글렌의 늪지대에서 진행되는 2막, 메마른 평원에서 진행되는 3막과 같은 지역으로 연결됩니다. 지역 이름이 대부분 익숙해서 빠르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3막 모든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4막 퀘스트를 받게 되며 탈 것을 해제하는 퀘스트로 이어집니다. 빠르게 고행으로 가는 방법에 대한 게시물도 함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디아블로4 캠페인 순서
많은 디아블로4 플레이어가 캠페인 순서를 찾게 됩니다. 또한 빠르게 디아블로4 스피드런 루트로 액트를 클리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순서에 상관없이 플레이할 수 있지만 각 액트별 권장 레벨이 존재합니다. 프롤로그를 클리어하면 즉시 1막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프롤로그 클리어 시점의 레벨은 5~6 정도입니다. 하지만 2막의 권장 레벨은 10이며, 3막의 권장 레벨은 15입니다.
캠페인을 돌아서 가더라도 적의 공격과 방어력이 높기 때문에 죽이는데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많은 플레이어가 진행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막 (방랑길)
- 어스름에 저무는 산
- 빠진 조각
1막 (냉혹하고 굳건한 믿음)
- 나쁜 소식
- 순례
- 호라드림의 비밀
- 검은 호수 너머
2막 (또다시 꽂히는 비수)
- 도난
- 스며드는 그림자
- 야생의 본성
- 잿빛 유산
3막 (괴물의 탄생)
- 케드바르두
- 아바르 균열
- 오르베이 수도원
- 피와 먼지의 도시
- 화산
- 엘리아스의 궁전
4막 (밀려드는 폭풍)
- 엿보는 눈
5막 (비밀의 교환, 운명의 거래)
- 자르빈제트
- 증오의 메아리
- 속삭임 따라가기
- 돌 복원하기
- 가라앉은 사원
- 벼랑 끝
6막 (창조주들의 춤)
- 정의로운 성전
- 불타는 지옥
종막 (흐르는 상처에서)
- 호라드림의 유산